전주보청기전문점-타사보청기의 잦은 고장으로 자녀분이 저희 센터로 모시고온 사례입니다.(포낙보청기전주전문센터)

 

 

진작 맞추셔서 잘쓰고 계신 77세 어머님의 우측보청기인데  이제야  올립니다.

6채널 쎄테나아트 cic 제품입니다.

타사보청기를  한 3년정도 쓰고 계셨는데 

끼나 안끼나 잘 못들으셔서 모시고 오셨다고 합니다.

중간에 고장나서 여러번 고치고 했는데  또 고장이 난거 같다시며  보청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역시나 고장많고 불만족 많은  제품이였습니다.

하도 고장이 잘나 안되겠다 싶어서 아드님께서 여기저기 알아보시던 중 

저희 센터를 알게되셨답니다. 

 

귓본을 채취해보니,  보통분들에 비해 외이도가 매우  얇고, 거의 꺾임이나 턱이 없는

일자형의 외이도 형태를 보이셨습니다.

아마도 착용 후 밀려나올 수 있는 우려가 크신 외이도 환경이셨습니다.

 

(우측 오디오그램)

 

청력은 우측이 60-65-65-75-85-80-80, 좌-65-65-75-60-70-75-75

좌측에 소리조절을 제대로 해서 보조를 해주었다고 해도,

우측 청력이 많이 떨어져 계셔서

조금은 대화에 어려움이 있으실 수 있었는데,

현재 가지고 계신 타사 보청기조차도 소리가 매우 약해

어머니 청력을 제대로 보조해 주고 있지 못했습니다. 

우선 좌측 보청기를 가지고 계셨기에 정검을 받아 수리를 요하면 고쳐서라도

양쪽에 청력 보조가 될수 있도록

저희 제품으로는 우측을 권유드렸습니다.

좌측을 새로하기 위해 오셨지만  기존 보청기를 활용할 수 있으면  활용하여

양쪽으로  함께 듣게 해주어야함을 안내드렸습니다. 

 

보청기 착용해드리는 날,   

워낙 외이도가 일자인 형태여서 휘드백을 염려했었는데 다행히  나지않아 안심했었는데

집에 가서 생활하시면서 음식을 먹거나 말을 하면 살짝씩~

 밀려나오는 현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외이도 형태가 꺾임이나 턱이 없기때문에

정확한 착용감을 알기가 힘드셔서 살짝씩 틀어지게 끼우기도 하셨습니다.

얼마간의 적응기간이 지나도 휘드백현상이  있어서

쉘 리메이크를 통해 턱을 좀더 잡는 방법으로 재제작하여 착용해 드리니

사용해보고 오셔서는

'이제 삐~소리 안나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

'이제~ 잘 들린다~'라고 하셨습니다.

좌측 보청기는 그동안 정검을 보내보니

마이크와 스피커를 교체해야하며  A/S기간이 지나 비용이 청구된다고 하였습니다.

비용이 꽤 나오게 되어 부담이~~~ㅠㅠ

고쳐도  또 고장나고 또 고장나고,, 많이 도움도 안되고 하니 그닥 내켜하지 않으셨지만

그래도 안끼는것보다는 껴주는것이 훨씬 나을거라고 설득드리고

고쳐서 착용을 해드렸습니다.

역시 끼니 더 훨씬 낫다라고 하십니다.

당연한 결과입니다.

특히 어머님처럼  양쪽 청력이 중간 이상 떨어진 분들은

한쪽만 착용했을때와 양쪽 다 착용했을때 소리에 대한 명확도 차이가 심합니다.

한쪽만 착용하시고도 훨씬 잘들리기에 그 정도로도 만족하시기도 하지만

다른쪽도  청력이 약화되셨다면 될수 있으면 빠른 시기에 

그에 알맞은 청력보조를 함께 해주어야하는것이  청신경부분을 위하여 바람직합니다.

이상~~~

포낙보청기 전주센터였습니다.

고객님들의 사연 사연을 기억해 둘 수 있어서 좋고,

 이러한 여러 고객님의 사례를 통하여 보청기로도 얼마든지 잘 들으실 수 있음에

희망이 되기도 하는 자료인거 같아~~더욱 열씸히~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진실되게 후기 남기겠습니다.

 

포낙보청기 전주센터

063)273-8822, 273-8823

전주 모래내시장 박소아과, 임계숙이비인후과 옆

주차장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