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청기전문점-포낙보청기>"보청기를 통한 연세드신분들의 깊은 형제애"-포낙보청기 전주센터후기(포낙전문센터)

 

 

동생분이 귀가 안좋아 보청기를 알아보신다며 전화 문의를 받았었는데요~

전화주신날 바로 저희 센터에 동생분과 방문하셔서 검사등 상담을 받으시고

제품도 선택해주신 사연입니다.

동생분이 뇌출혈로 몸이 안좋아지면서 가정형편도 어려워졌고 홀로지내는데

귀까지 안좋아 만나면 대화하기가 힘들고 하니

형제분들이 보청기를 알아봐서 해주자고 의견이 모아지셨다네요~

 

65세되신 고객님을 위해 바로 위 형이 여기저기 보청기를 알아보셨고,

고객님의 바로 밑에 동생분께서 보청기 대금을 결재해주시는걸 보고 

연세드신분들의 깊은 형제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방문하셨을때 아버님은 잘 듣지 못하셔서 그런지 별 말씀도 없으시고 했는데,

보청기 착용 후 며칠 지나 궁금한 사항을 전화로 문의 하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2~3주 지나 센터에 방문하셨을때 

불편사항이 있었는지를 여쭈니

큰 불편함은 없고

텔레비젼도 18에서 11정도 볼륨을 낮춰도 잘 들리더라 하십니다.

그때 같이 온 형 목소리가 유독 더 안들렸었는데

보청기 끼니 잘 들린다고도 하셨습니다.

한쪽만 착용하시는 상황이고 좌측은 청력이 더 나쁘신 상황이신데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다만 회관에서 할머니들이 작게 얘기하면 잘 안들리더라고 하셔서 

그 점을 감안하여 아주 조금 소리를 상향 조절해드렸습니다.

 

 <우측청력도와 뒤에서 귀를 바라봤을때 착용모습입니다.> 

 

고객님의 우측청력이 위 오디오그램에서 알수 있듯이 중고도난청이십니다.

좌측은 평균 85데시벨정도로 더 약화되신 상태시구요~

그동안 많이 불편하셨을텐데요~ㅠㅠ

그래서인지 보청기를 착용하시고 잘 들리니 그저 신기하신듯 

들뜬 표정으로 이런 저런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회관에서 만난 보청기 쓰시는 어느분이

아버님 보청기에는 왜 소리올리고 줄이는게 없냐며 있어야 좋은거라고 얘기하길래

그분꺼 보청기를 보니 엄청 크더라며

오히려 없으니까 좋고~

 작아서 안보이니까 내것이 더 좋은거 같다고 하셨다네요~ ㅎㅎ

보청기 착용하신분들의 기싸움을 하신듯~~~ㅎㅎ

 

 

 

정부지원이 가능한 청각장애 진단을 가지고 계셔서

구청에 제출할 서류에 보청기 착용사진도 첨부해달라고 해서

보청기가 보이게 촬영해 보았습니다. 

옆면 정면에서 바라 보았을때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바로 컴퓨터로 해서 출력해내니

세상 참 좋아졌다며 아버님 사진을 보며 웃으시네요~

늘 그렇게 밝게 웃으시며 자신있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잘 케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대로된 보청기 전문점

포낙보청기 전주센터

전주모래내시장  박소아과*임계숙 이비인후과 옆 2층

063)273-8822, 8823

원장 010-6611-0651, 원장 010-4374-4174

주차장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