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 선수 5명 중 1명 난청 겪어 이영주 기자 | admin@hkn24.com
지난 1월 29일~2월 5일 개최된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에 참가한 선수 5명 중 1명은 난청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히어더월드(Hear the world) 재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지적장애선수 2300명 중 1183명을 대상으로 청력검진을 실시했다. 그 결과 1183명 중 18.4%인 218명의 선수가 난청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히어더월드의 국내 활동을 주관하는 포낙보청기 한국지사는 난청이 발견된 218명 중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 35개국 55명의 선수들에게 프리미엄 포낙보청기를 지원했다. 보청기가 필요한 국내 선수는 총 3명이었으며, 포낙보청기는 지난 15일 이들에게 피팅 서비스와 함께 프리미엄 포낙보청기를 지원했다. 또 사후관리서비스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포낙보청기 신동일 대표는 “포낙보청기의 모그룹인 소노바 히어더월드 재단은 히어더월드 난청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년간 스페셜올림픽에서 청력검진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당하기 쉬운 사람들의 청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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