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PFE 이어폰 구입후기--포낙보청기 전주센타

 

학교가 6시 반에 끝나니 전화가 왔습니다.

포낙 보청기 전주지점의 직원 분이시더군요.

미리 이야기를 나눈 터라 5km 떨어진 곳에서 직접 가지고 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개봉을 시작했습니다.

박스는 정말 가운데에 있는 포낙에 집중되게 포장되었더군요...

같이 오는 친구놈은 이거 얼마 짜리냐고 알려달라고 졸라대길래 알려줬더니 저랑 절교먹을려 합니다. ㅁㅊ놈이라고....

원래는 가운데가 1이여야 했지만 재고 문제로 112는 못 사고 결국 122를 사게 되었지만

직원분께 사정했더니 1만원을 깎아 21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포낙의 디자인은 무척 매력적인데 왜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425보고 보청기라고 하는 느낌일까요?

다른 분의 exs20에서 귀에다 쓰면 하나의 장식품 같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정말 착용하면 기계적인 느낌 매우 듭니다. 동시에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완성되었습니다.

소리는 차차 들으면서 느껴야겠지만

평소 트파를 주로 썼기에 첫 느낌은 보컬이 앞에 나와있었다는 겁니다.

정말... 트파 보컬이 보컬이 보컬이.... 이제야 보컬 백킹이라는 말이 실감이 갑니다.

나중에 사용기란에 정식으로 올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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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게된 글이 저희 포낙보청기 전주점 이용후기이길래  감사하게 읽고 데려왔어요~~ㅎㅎ

괜찮지요??

이리 후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전일고 훈남님~~화이팅!!!ㅎㅎ

늘 좋은일 가득하세요~~~~ㅎㅎ

 

--포낙보청기 전주점--  (063)273-8822